드디어 애드센스 10달러를 만들어서 핀번호가 왔습니다! 이야 이게 얼마만이야.
2024년 09월 08일이 11일차였습니다. 2024년 09월 08일부터 2025년 03월 29일이 202일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13일차 된 이 블로그의 조회수와 수익을 봐봅시다.
조회수/방문자
새로운 글이 1월 이후에 없었습니다... 허허. 블로그를 죽여뒀네. 큰 이유는 없죠. 블로그 하는데 큰 이유가 없는 것처럼. 그냥 글을 안 썼을뿐. 군인, 특히 공군 내용과 자격증 내용을 위주로 쓰려고 했으나, 그 글들은 쓰는데 별 재미가 없어서... 그냥저냥 안 쓰다 보니 3월이 다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아주 작은 +'가 크게 느껴집니다. 단 하루가 크게 느껴집니다. 단 하루를 안 해서, 단 하나의 글을 안 써서, 약 2달동안 글을 안 써버리다니. 참. 너무 잘 쓰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알고 있는 것만 소개하는 차원에서 쉽게쉽게 쓴다,라고 마음을 먹어야겠습니다.
수익(일간)
결과는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글쓰기, 것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수익(월간)
월별 수익은 비슷합니다. 도토리 정도로.
그래도 그 도토리를 모아서 10달러가 되었습니다! 핀번호를 받았습니다!
핀번호
드디어 10달러가 모였습니다. 드디어 핀번호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03월 01일에 보냈다는데, 저는 03월 20일에 받았습니다. 올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2일 안에 택배가 오는 세상인데, 19일을 기다릴뻔, 정신이 버티다 쓰러질뻔.
온 메일 아래에 주소 인증하기 누르고 핀번호 넣으면 됩니다. (그 전에 핸드폰 인증했었나?) 우편물에 거창한 말이 써있었는데, 열어보니 숫자 6자리만 있었습니다. ㅋㅋ 다른 블로그를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뭔가 허무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핀번호를 받았다. 이게 (다시) 시작입니다.
"애드센스 승인" -> "글쓰기" -> "수입의 시작" -> "10달러"="핀번호 입력" -> 100달러! 수령가능.
100달러까지 언제 갑니까. 이 속도로는 어림없지. 속도를 늘릴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우편물이 오기전까지는 뭔가 거짓말 같았는데, 우편물이 진짜로 오니까, 생생한 거짓말 같습니다.
대충, 적당히, 그냥 글을 써보도록 합시다.
결론
쥐어짜는 것이 아니라 흘러넘치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로 1000달러 찍기 프로젝트
(언제 되냐? <- 기다리지 않습니다. 정신이 버티질 못하고 쓰러집니다. 그냥 그렇구나~하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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